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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용뉴스

2013.03.20

CSR경영체제 기반 구축

 

CSR경영체제 기반 구축 

   - 윤리경영위원회, 품질위원회 신설 

  - 통합형 CSR경영위원회로 발전

 

 


쌍용양회가 향후 기업의 사회적 책임(CSR)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

올해 1월 전사 CSR경영위원회를 출범한데 이어, 최근 윤리경영위원회와

품질위원회를 신설하고 본격 가동에 나섰다.

 

CSR(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)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존속하기 위

해 이윤 추구 이외에 법과 윤리를 준수하고,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미

는 책임있는 경영활동을 의미한다.

 

쌍용양회의 CSR경영위원회는 총 6개의 소위원회로 구성되었는데, 내부통

제부문에 윤리경영위원회와 위기관리위원회, 직장부문에 안전관리위원회

와 인사위원회, 사회와 고객부문에 환경위원회와 품질위원회를 두어 기업

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.

 

이번에 신설된 윤리경영위원회는 기획담당 임원이 위원장을 맡아 업무상

발생할 수 있는 각종 법률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예방하고, 준법통제기준

제정 및 제도 운영과 관련한 주요사안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.

또한 준법지원인을 선임하여 임직원들이 업무수행 과정에서 준수해야 할

기준과 법령을 규정하고, 종업원을 대상으로 법 준수여부 점검 및 교육을

실시하게 된다.

 

또한 품질위원회는 각 부문별로 수행하고 있는 품질관련 업무를 통합하여

관리하고, 전사적인 차원에서 대고객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기술

영업담당 임원이 위원장을 맡게 된다.

 

윤리경영위원회와 품질위원회는 매 분기마다 정기위원회를 개최하고, 중

요한 현안이 발생할 경우 수시로 임시위원회를 열기로 했다.